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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무한잉크 업체 '세 키우기' 나선다
작성자 nanoink 작성일 2009-04-20 21:26:56 조회수 2242
   '잉크가공협회' 결성 추진…"한목소리 낸다"

 

무한잉크 업체가 협회 결성 등을 통해 세력 확장에 나섰다.

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무한잉크업체들은 서울, 경기, 부산 등 전국 주요 13개 업체를 중심으로 가칭 '잉크가공협회'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

그동안 무한잉크 업체는 대부분 영세 규모에 낮은 출력품질과 부실한 사후관리로 정품잉크를 판매하는 프린터 제조업체에 비해 인식이 좋지 않았던 게 사실. 더구나 프린터 제조업체에 종속될 수 밖에 없는 사업구조로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적잖았다.

그러나 최근 몇 년 새 상황은 달라졌다. 소비자들이 값비싼 정품잉크 대신 저렴한 충전잉크나 대량 출력에 유리한 무한잉크 등을 찾으면서 소모품 시장에서 재생 및 충전잉크 시장이 대폭 성장한 것.

특히 선도업체를 중심으로 기술 및 사후관리까지 신경을 쓰면서 이를 찾는 소비자들이 더욱 늘어나는 추세다. 급기야 프린터 제조사들까지 저가잉크와 패키지 상품 등으로 대응에 나섰지만 뺏긴 무한잉크 시장을 되찾아오기엔 역부족인 상황.

실제 업계는 10만~30만원 대 비즈니스급 중저가 제품의 잉크 카트리지 시장에 한해 재생 및 충전잉크가 무려 70~80%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.

이에 따라 무한잉크 업체들도 메이저 프린터 제조업체와 당당히 경쟁하자는 판단에서 협회 결성 등 세불리기에 나선 것. 자정작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도 보다 나은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내놓을 수 있다는 판단도 한 몫한 것으로 풀이된다.

◆시장 '급성장', 프린터 업체와 정면승부 예고

현재 레이저 토너의 경우 환경부 산하 한국토너카트리지재활용협회와 지식경제부 산하 한국카트리지자원순환산업협회가 존재한다.

한국토너카트리지재활용협회는 주로 환경규제를 담당하고 있으며, 한국카트리지자원순환산업협회는 카트리지 재제조 산업과 관련해 경제적 부가가치를 올릴 수 있는 정보 제공, 법·제도 개정 및 정책 건의, 지적재산권 분쟁 지원 등을 맡고 있다.

잉크젯 카트리지를 재활용하는 재생 및 충전잉크와 무한잉크 업체를 중심으로 된 협회는 이번에 처음 만들어지는 것이어서 주목된다.

잉크가공협회의 최초 발기업체는 퍼스트잉크, 나인벨, 네텐, 이원솔루션, FnBIZ 등 5개 업체. 이들은 잉크가공협회를 통해 무한잉크의 표준화된 규격과 서비스, 판매기준을 만드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.

퍼스트잉크 관계자는 "무한잉크의 A/S기간이나 출력품질, 출력량 등을 표준화시킨다면 이 사업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도 호전될 것"이라며 "이 시장이 충분하다고 보고 업계가 '한 목소리'를 내자는 차원에서 협회를 결성하게 됐다"고 말했다.

잉크가공협회는 향후 참가업체를 추가모집하는 한편, 정관을 만드는 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.